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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처음 윌튼콘테스트가 홈플러스에서 열렸어요. 가보니 공간이 너무 작아서 아쉬웠구요. 관람하기에도 약간 불편했구요.
처음이라 부족한것도 많았던거같고. 올해는 더 좋은 장소에서 할 예정이라니 더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도 전시회 당일 아침에 처음가서 심사위원분들(6명) 만나뵙구요. 케익들도 둘러보았습니다.
심사위원에 가수 김현철님도 오셨어요..아시는 지인이시라네요.
처음엔 전문가들만 채점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도했었는데 단점도 일부 있었지만 일반인이 바라보는 케익도 나름 좋은거같아요.. 저도 너무 틀에 박히지않았나 생각도 많이 하면서 보낸 하루였어요.
채점은 버터크림을 주로 사용했나. 창의성이있는가. 수강생들에게 쉽게 가르칠수 있는 작품인가. 색의 조화가 잘 맞는가.. 또 판매할수있는 케익인가.. 많은 활용이 가능한가 등등 잘 기억은 안나는데 채점표는 잘 준비되어있어 소신것 채점을 했어요..
제가찍은 사진인데 .. 어두운환경에는 적응못하는 카메라 초보라 잘 나오진않았네요^^;;
아래는 벤타서 받은 사진이에요.. 이것도 그리 선명하지는 않네요.
블로그하시는분들은 어찌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부럽습니다..
지금 화요반 수강생이 만든 프로포즈 케익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케익이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정교한 다이아몬드 케익이에요..
요건 wmi 모두 참여하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심사위원이라 공정성시비걱정으로 선영쌤은 안나가셨구요.. 저희 봄내쌤이라도 나가라해서 만든케익인데 wmi 부분 은상을 받았어요. 타고도 정말 미안했다는.. ^^;; (wmi은 몇명안되서 나오신분은 거의받으신거같아요. 오히려 일반부가 더 경쟁이 심했던거 같아요)
아래는 wmi 대상과 일반부분 대상이에요
일반부 컵케익금상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심플하면서 활용성이 좋은 케익인거같아요. 이것저것 가져다붙이는 케익보다 전 이런 깔끔한 케익이 눈에 확들어왔어요..다른 여성심사위원분도 이케익을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나머지 출품된 몇몇케익도 감상해보세요~
전시회후 몇일뒤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와주셔서 축하해주셨어요.
제 수강생들도 많았구요 제수강생의 수강생들도 계시고 이젠 할머니가된 마음이었어요 ㅎㅎ
말도 많고 부족한것도 많은 콘테스트였는데요. 나름 열심히 벤타서 준비하셨구요.. 부족한 거는 건의해주시고 고생하신 스탭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올해에도 더 예쁜 케익 만드시구요..
전시회전에는 과연 내실력으로 나가도 될까 혹은 만들기 귀찮아서 .. 꺼려하시는 수강생분들이 많았는데요.^^ 전시회후 이정도면 나갈걸 그랬다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았어요.^^
누굴위한 케익이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 부지런하게 많은 케익 만드시구요.. 더불어 윌튼 콘테스트 준비하셔서 모두 좋은일 많이 생기는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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